이카운트 ERP 컨설팅 : 채권채무관리 메뉴 활용

 

 

안녕하세요.

이카운트 ERP 컨설팅 전문기업 중원컨설팅입니다.

 

 

이번글은 회계Ⅱ 메뉴의 채권관리, 채무관리 활용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매출, 매입건에 대해 번호를 부여해서 각 매출/매입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채권과 채무에 번호를 부여해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은 어떤 경우일까요?

거래처에 매출 건 별로 관리가 필요하다/매입 건 별로 관리가 되어야 한다면 채권, 채무관리 메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번호를 부여해 관리할 수 있는지 설명드려보겠습니다.

 

 

회계Ⅱ - 채권/채무관리 메뉴에서 아래의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규 버튼을 클릭해 우리가 관리할 채권 증가 또는 감소 건에 대한 번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거래처, 계정코드, 하단 채권번호, 금액, 만기일자 등을 입력 후 저장하면 됩니다.

위와 같이 입력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채권만증가'로 표시되며, 회계 잔액에 대한 잔액 변화는 없습니다.

 

 

 

 

해당 전표를 입력하게 되면, 채권잔액분석표에서 해당 '채권이 발생된 월'과 '만기일자 월' 두 가지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달력형태로 채권에 대한 만기일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계Ⅱ - 자금계획 - 계획전표현황에서 해당 만기일자가 캘린더에 표기되며,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채권에 대해 입금이 되는 경우 채권감소등록 메뉴를 활용합니다.

 

 

 

 

해당 채권번호에 대하여 입금보고서 작성과 '채권만감소'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감소처리 시 채권감소현황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단, 채권관리 메뉴에서 입력한 내용은 채권에 대한 회계전표 없이 내역만 증가 된 개념이기 때문에 채권관리에 채권에 대한 증가를 입력하더라도, 회계Ⅰ- 자금현황표에는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채권번호도 관리와 회계Ⅰ잔액에 영향을 주고 싶은 경우라면 매출전표에서 전표번호와 만기일자를 입력해 관리해야 합니다.

 

그런 경우 기본값 설정을 잡아줘야 합니다. 

 

Self-Customizing - 환경설정 - 기능설정 - 회계 탭에서 채권채무관리 설정을 해야합니다.

필수입력 또는 선택입력으로 체크 시 매출전표, 매입전표를 입력할 때 채권번호, 만기일자를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매출전표 입력 시 하단에 채권번호, 만기일자를 입력하는 경우 채권조회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위 채권조회와 차이점은 거래유형 항목 및 회계전표일자 항목이 공란이 아닌점 참고 바랍니다.

 

다음으로 해당 채권/채무에 대하여 입금을 받거나, 지출 한 경우라면 입출금계좌조회 메뉴에서 통장 내역을 기준으로 입금보고서/지출결의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전표 작성시 맨 우측 추가정보를 클릭해 채권번호를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채권관리에 대한 활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채무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관리가 가능하여 채권 기준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채권과 채무에 대한 잔액 관리 방법에 대해 채권관리 메뉴와 설정을 활용해 효율적인 채권, 채무관리를 진행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중원컨설팅은 이카운트프로그램의 여러 기능을 활용해 고객사의 입력 방식/관리 방식에 대한 효율을 높이고자 항상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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