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원컨설팅입니다. 간혹 저희 블로그 글을 보신 분들께서 '글이 너무 복잡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이카운트 또는 ERP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느끼실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중원컨설팅에서 게시하는 글들은 많은 경우가 단순 관리 범위에서 벗어난, 저희가 봐드릴만한 어려운 부분들만 발췌하여 정리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다소 높게 느껴지실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ERP 개발 업체들은 각종 메뉴얼과 무료교육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중원컨설팅은 기본 교육을 드리는 서비스에는 집중을 하고 있지 않은데요. 하지만 "기본 교육을 받았는데도 모르겠다", "교율을 받았을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만 직접 실무에 도입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안녕하세요, 중원컨설팅 입니다. 각종 ERP 교육자분들 또는 ERP를 오랜기간 다뤄보신 경력자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이런 얘기를 들으실 때가 있으실 겁니다. "ERP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품목코드 규칙 짜는 것이다. 품목코드 규칙을 잘못 짜면 ERP 운영 자체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으니 고민 잘해서 규칙을 짜야 한다." 라는 말씀을 종종 들어보셨을 수 있습니다. 얼핏 생각해보면 품목코드는 고유코드이고, 이 코드는 한번 정하면 바꾸기가 어려우니까 정말 중요한 것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품목코드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ERP의 시작이 되는 품목코드 규칙을 정하지 못해서 애초에 시작조차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